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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와 남지현의 T와 F형 워맨스 캐미로 시청률 승승장구중인 SBS 굿파트너! 3화 마지막에서 결심을 한 차은경으로 끝이 났는대요. 그럼 중대 결심한 장나라의 4화 줄거리와 장나라의 오피스 남편을 목격한 남지현의 5화 예고편까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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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경은 한유리를 변호사로 선임, 이혼을 막기 위해 모은 불륜 증거로 이혼을 결심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이혼쇼를 보여자"
한 변은 많은 변호사 중 왜 자신인지, 퇴사를 막기 위함인지 묻는다. 차변은 변호사는 필요가 없고 자신이 제일 잘하지만 한 변은 필요하다 단호히 말한다.
"한 변은 나랑 다른 생각 다른 시선을 가졌어. 해결 방식도 다르고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하자"
다음 날 소장을 받은 최사라,불륜이 밝혀진 최사라는 퇴사하겠다지만 차변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일은 그대로 하라고 쿨하게 대답한다.
내연녀의 특징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요?,두 분 이미 남 같은 사이셨잖아요? 아니 남보다도 못한.. '이런 말을 최사라도 묻지만 받아치는 이혼전문 변호사에겐 식은 죽 먹기. 하지만 최사라가 나간 뒤 눈물이 맺힌 차은경.
이어 남편의 연락 오고. 알고보 모른척 했냐며 비아냥대는 김지상. 전화를 끊고 참았던 눈물이 왈칵, 수많은 이혼소송을 경험했지만 차은경도 본인의 이혼만큼은 가슴이 아프다.
남편 김지상도 이혼분야에서 유명한 변호사를 선임하고 자녀 양육을 포기할 수 없음을 드러내고 그런 김지상을 보는 최사라의 눈에 두려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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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리는 차은경의 부탁으로 차변의 딸을 픽업가는데 똑부러지는 재희를 보며 리틀 차은경을 보는 듯 하고
동기사랑 나라사랑을 외치던 전은호는 한유리와 저녁시간 술 한잔하며 수다로 스트레스를 날렸는데, 3차를 외치다 만취하게된 두 사람. 다음 날 눈을 뜬 한유리는 모텔에 누워있는 자신과 전은호를 보고 깜놀, 머리를 쥐어짜며 모텔을 나간다.
이혼전문변호사에서 이혼 찌라시가 도는거에 대노한 로펌 대표는 회사 명예가 실추한 거에 대노하여 직원들 앞에서 사실이냐며 차은경을 추궁한다. 이를 본 최사라는 긴장하고 차은경은 일부는 사실이라며 쿨하게 답한다.
차은경은 이번 일로 법무법인 대정로펌이 국내 최고의 이혼 로펌임을 각인시킬 수 있고 자신의 이혼소송으로 전국민에게 불륜과 이혼에 대핸 모든것을 알게 하겠다고 선언한다.
차은경을 만난 김지상은 가십거리 되지 말고 합의를 원하지만 할 수 있는 거 다하라는 말에 아이까지 들먹거리며 재희 엄마 자격이 없다는 말까지 하고.
4화에서의 의뢰인은 상장회사 대표로 결혼생활 24년 중 10년째 기러기 아빠로 자신의 회사가 상장되자 아내가 재산의 절반을 요구해온다. 아내가 바람났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증거는 없다.
재판 시작하는 동시에 차은경은 조건을 바꾼다.기러기 부부가 아닌 별거 부부였다고. 법정에서 여유로운 대처로 약 골리듯 하는 아내와는 달리 남편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흥분해서 소리친다.
막상 소송이 진행되자 의뢰인은 가장이라는 무게감과 자신이 돈을 끊어버지면 힘들어질 아내를 걱정하는데 이에 차은경은 정신 똑바로 차리라며 전화, 문자 모두 차단하고 생활비를 끊으라고 한다. 이에 열받아 차은경을 찾아와 딜하려는 아내.
성인이 된 딸의 소신 발언 확보와 편하게 각자살자고 딸에게 말하는 아내의 전화 녹취 확보로 결국 소송은 차은경과 한유리의 승리로 끝난다.
사건이 승소한 날, 자축 식사를 하는 차은경과 한유리
둘은 차은경의 이혼협의에 대한 얘기를 한다. 한유리가 김지상쪽에서 합의를 요구해온다고 하자 합의도 싫고 재산은 한푼도 줄 수 없다는 차은경. 빈털털이로 몸만 나가게 하겠다고 한다.
과연 차은경의 이혼소송은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원하는대로 김지상을 만들어놓을 수 있을지!
차은경에게 오피스 남편이 있었다고? 이를 목격한 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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