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감스트와 뚜밥, 결혼 3개혼 앞두고 결별 소식 전해와

 

유튜버 감스트와 뚜밥 파혼

 

6월 8일 결혼을 앞두고 있던 유튜버 감스트(김인직)와 뚜밥(오조은)님이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유튜브와 아프리카 TV에서 축구·게임 등을 주제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1월부터 교제해 왔으며  두 사람은 오는 6월 8일 결혼 날짜를 잡고 최근 웨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뚜밥이 3월 5일 아프리카 TV 라이브 방송에서 "35년을 산 사람과 27~8년을 산 사람이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려 노력했으나 그 간격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결혼까지 기대해 주신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 "다시 예전처럼 방송하기는 힘들 것 같다.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감스트 역시 같은 날 라이브 방송에서 뚜밥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뚜밥과 헤어졌다.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랐고 연애를 하면서 서로 안 맞는 부분이 계속 있어서 헤어졌다. 방송에 집중하느라 신경을 못써주는 등 내가 잘못한 부분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이길 "뚜밥이 평소 악성 댓글에 자주 시달리고 있으니 억측은 자제 부탁드린다. 뚜밥과 관련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최대한 정리하고 이틀 정도 휴식하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버 감스트와 뚜밥 파혼